오래전 여자약사를 소개를 받았음. 그 약사 나를 좀 맘에 들어하고 연락함.
최고신붓감에 중소기업다니는 내 직업으로만 보면 쨉이안될것 같은데 일단 수십년 한이불 덮고 잔다 생각하니 전혀 안땡기는거. 연락끊음.
얼마전엔 강남출신에 3억짜리 아파트에 콘도 회원권있는 여교사를 만남. 내가 자기 이상형이라고 첫 데이트때 매우 좋았음.
외모는 괜찮은 편이긴한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교사특유의 꼿꼿한 자세때문에 결국 한달여만나다 관두기로함.
지금은 중소기업다니는 귀여운 여자애와 썸타는중...이여자와는 사귀고 싶다는 생각.
남녀입장이 조금다르긴하지만 객관적 최고 조건이라도 자기 맘에 안들면 땡입니다.
6억아파트있다하면 소개를 받을기회는 좀더 많아지긴하겠지만 그게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단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