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메디컬은 무조건 합격할수 있나 가 제일중요하겠네요 ;;
2. 집에서 어느정도 서포트를 해줄수 있나?
2-1 31살에 의대입학 ---> 전문의를 딸려면 41살입니다. 펠로우 제외하구요
3. 한의사나 치과의사나 어짜피 30대 중반에 졸업하면 페이닥터 오래 안합니다. 일단 원장이 싫어하구요 본인도 필드 나가고 싶죠
하지만 개원가는 그냥 정글입니다. 한의사가 돈번다 치과의사가 돈번다 의미없습니다.
본인이 어느정도 규모로 어느상권에 개원했는지 내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환자다루는 스킬이 얼마나 중요한지 입니다.
약간의 운도 필요하죠. 일단 개원을 하면 그다음부터는 전문직이라는 가면을쓴 자영업자 일 뿐입니다.
하지만 의대를 가서 보드를 땄다 . 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평생을 봉직의로 근무할수가 있다는 거지요. 안정성이 일단 다릅니다.